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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 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등 디바이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전문인이 실시간 분석해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식이다. 시범사업에는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700여 분이 각 6개월간 참여했으며, 참여 기간 동안 걷기운동 평균 일수 증가, 식생활 점수 상승, 만성질환 조절율 증가 등 눈에 띄는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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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회 봉담행복담아함께걷길 걷기행사‘성료’[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봉담둘레길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봉담힐링워킹’걷기동아리를 알리고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걷기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18일 오전 9시 봉담호수공원~동화근린공원~정남면 보통리저수지에서 걷기행사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봉담힐링워킹 걷기동아리 주최로 열린 행사는 봉담힐링워킹 걷기동아리 회원,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 했다. 황정실 봉담힐링워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순수하게 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여는 첫 행사”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쌓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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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도시 실현’▲ 가평군 [광교저널]가평군이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소중한 생명 지키기, 노인건강증진사업, 건강생활실천 생활화 등 올해에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김선자 보건소장은 21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지난 2012년부터 마을의 리더인 이장과 부녀회장 등을 중심으로 우리군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 모델을 개발해 추진한 결과 매년 도내 상위권이었던 자살률이 2013년 44.9명에서 2015년 26.3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앞으로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우울 및 자살위험이 있는 주민을 발굴해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생명지킴이 120명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 가호도우미 30명, 주민교육을 담당하는 생명사랑 강사 30명을 각각 양성 활용해 생명존중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본점 등 번개탄 판매업소 3개소를 생명사랑 실천업소로 지정해 판매형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망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16개반 54명의 마을자율방재단 편성과 군부대, 민간대행업체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모기가 매개하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시켜 나가고 어린이집 233명, 의료기관 213명, 사회복지시설 408명 등 결핵발생시 파급력이 높은 관내 집단시설 종사자 854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검진 검사를 시행한다.이와 함께 올해 5월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2.1%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 치매 조기검진사업 확대 ▶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 치매상담실 운영 ▶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 밖에도 12개 마을 걷기동아리를 조직해 농한기에는 2주에 1회, 농번기에는 월1회 둘레길 걷기운동과 8개 마을에 대해서는 오는 11월까지 주 1회에 걸쳐 S라인 웰빙운동을 운영함으로서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김 소장은 "우리군은 초고령 사회로 만성질환 등 질병과 건강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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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살 좀 빼볼까”▲ “한방으로 살 좀 빼볼까” [광교저널]보건지소에서 비만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방 이침(耳針)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신니보건지소는 주민들의 비만 걱정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한방 이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방 다이어트와 영양관리에 중점을 두고 주 2회씩 6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지소 소속 한의사가 이침(耳針) 시술을 통한 식욕억제와 함께 걷기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지소에서는 참여자들에 대해 사전에 체성분 측정, 신체계측, 당화혈색소 측정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처방과 감량 목표 체중을 설정해 개인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식사 조절을 돕는 당뇨 다이어트 밥그릇을 제공하고 자가 근력운동을 위해 아령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일부 주민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보건지소에서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믿음이 생겨 시작했는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보건소는 한방 이침 다이어트의 효과가 좋게 나타나면 관내 전 지역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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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제9회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걷기연맹 호평동지회에서 주관한 '제9회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금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000여 명이 넘는 많은 주민들이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참석해 걷기운동을 했다. 아름다운 호만천 산책로를 걸어 상명대 생활관을 반환하는 6km 구간의 걷기코스를 따라 건강한 슬로라이프를 즐기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반환점을 돌아온 주민들을 맞이한 것은 걷기연맹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은 하나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명국 호평동걷기지회장은 “아홉 번째를 맞는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걷기대회가 건강한 삶의 중심에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고 추성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걷기운동을 하실 것과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호평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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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6 강남 7540 벚꽃길 걷기 축제를 연다"[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0일 걷기운동의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벚꽃이 활짝 핀 양재천에서 다양한 예술공연과 함께 2016 강남 7540 벚꽃길 걷기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구에이번 행사는 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며 일주일에 5번,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지역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전 9시 30분에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모여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회,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하고 식전 ‘참소리 예술’의 국악공연과 ‘나라사랑 댄스’의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고 개회식과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걷기 코스는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km 구간이며, 영동 6교 남단 광장 → 남측 양재천 →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육교(반환점) → 북쪽 양재천 → 영동6교 남단 광장 순이다. 구는 이날 행사에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료구급반’을 대기시켜 환자발생 시 응급조치와 신속한 환자 후송대비와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대회 후에는 행운권 추첨도 갖는다 하니 참가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영동3교와 영동6교에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에 강남심포니, 강남합창단의 공연과 플루트, 우쿨렐레, 만돌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양재천 보행자교와 상단 산책로에는 지난해 양재천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전시한다. 구 관계자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가에도 탁월하다.”라며 “이번 구민 걷기행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 생활체육회 지도자 양성 ▲ 다양한 걷기 코스 개발 ▲ 건강걷기 홍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지난달부터 22개 동을 6개의 권역으로 나눠 양재천, 한강 강변 오솔길 등에서 매주 1회씩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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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 개최▲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6일 명정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윤도) 주관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공주 거리”의 의미는 명정골에 전해오는 세공주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로 명정동은 문학의 거장 박경리선생과 윤보선대통령 영부인 공덕귀 여사의 출생지로 유명하며 충렬로(세공주 거리)에 “서피랑 왕자”(명정동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된 조형물)가 세 번째 공주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걷기운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15년 5월부터 매월 시행했던 “99계단 걸어서 서포루 한바퀴”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서, 명정동건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보건소, 동주민센터, 관내 자생단체 및 소상공인들의 협조(행사진행 및 경품협찬)로 진행됐다. 한편 걷기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150여명은 명정동주민센터를 시점으로 서피랑 왕자 조형물 ⟶ 99계단 ⟶ 전기불터 ⟶ 명정샘 ⟶ 공덕귀여사 생가 ⟶ 박경리선생 생가 ⟶ 서포루 정상까지 걸었으며 완주하신 분들에게는 완주메달 및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자원봉사 회원들은 걷기가 벅찬 어르신들을 위해 옆에서 끝까지 부축하며 한걸음 한걸음 코스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인솔자 및 교통통제 봉사원들도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명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어르신들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건강백세를 위해 하루 10분만이라도 걷기운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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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팔경(八景)에서 펼쳐지는 단풍길 걷기![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1일 단풍이 곱게 물든 양재천에서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2015 강남 7540 단풍길 걷기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 6경 여울쉼터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일주일에 5번,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는 7540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국회의원, 생활체육회,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식후행사 레크레이션 걷기 코스는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km 구간이며, 영동 6교 남단 광장 → 남측 양재천 →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육교(반환점)→ 북쪽 양재천 → 영동 6교 남단 광장 순이다. 구는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료구급반’을 대기시켜 운영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자원봉사자도 배치한다. 또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독서캠페인, 예술 공연,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와 삶을 재충전할 계획이다. 대회 이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전달한다. 아울러 구는 전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 생활체육회 지도자 양성 ▲ 다양한 걷기 코스 개발 ▲ 건강걷기 홍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올 3월부터는 22개 동을 6개의 권역으로 나눠 양재천, 한강 강변 오솔길 등에서 매주 1회씩 ‘건강걷기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양재천 경치 좋은 곳 8경을 선정했는데 ▲ 제1경, 양재천 징검다리 ▲ 제2경, 양재천 벚꽃길(영동3~4교 소단길) ▲ 제3경, 상단 은행나무길(영동5~6교) ▲ 제4경, 물놀이장 ▲ 제5경, 보행자교 위 전경 ▲ 제6경, 여울쉼터 ▲ 제7경, 벼농사학습장 ▲ 제8경, 영동3교 수변부 데크 등이 있다. 특히 제2경 양재천 벚꽃길과 제3경 은행나무 길에는 형형색색의 단풍 옷으로 갈아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수많은 수목들과 만나볼 수 있고, 제5경 보행자위 전경은 양재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로 곧게 뻗은 물길 때문에 사진 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 제6경 여울쉼터는 소박한 정자로 가족, 연인과 함께 쉬어가며 양재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절경을 지켜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구는 올가을 양재천 팔경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 사이에 걷기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구민 걷기 운동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건강한 강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과 이호현 과장은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질환과 각종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가에도 탁월하다.”라며, “이번 구민 걷기대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구는 주민의 건강관리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강남구 걷기연합회 홈페이지(www.gangnamwalking.co.kr)를 통한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 걷기연합회(02-567-08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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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개최▲ 화성시 제2회 한마음 걷기대회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동탄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화성시 동탄보건지소의 주관으로 일상생활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센트럴파크공원을 출발해 구봉산 일원까지 약 6km 구간을 걷는데 어르신·일반인·임산부 등 3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건강체험과 만성질환예방체험, 구강건강체험, 임산부 건강체조, 한방체험, 문화체험 등 혈압, 혈당, 체성분은 물론 구강 건강 체크와 암 예방 및 응급상황 시 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소원풍선 날리기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걷기용품이 증정된다.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은 “걷기 운동은 심장이나 관절에 부드러운 운동효과를 주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걷기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탄보건지소(031-369-435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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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료 건강워킹 교실 '운영'군포시생활체육회가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2회(화, 목)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무료 건강워킹 교실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군포시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데, 생활체육지도자가 바르게 걷는 방법 등을 직접 알려주며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건강워킹 교실에는 현재 25명이 참여 중이며, 총 50명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있는 시민은 군포시생활체육회에 전화(390-7330)로 신청하면 된다.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함께 운동하면 지속성과 사회성이 증가할 수 있어 운동의 효과를 더 볼 수 있다”며 “하루 30분 이상 걷기운동을 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등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생활체육회는 연중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관련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